안녕하십니까? 신입 개발자 김진범 입니다.

시스템의 전체 흐름을 설계하고, 안정적이고 확장이 용이한 구조를 설계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능 구현에 그치지 않고, 전체 구조의 연결성과 안정성을 고려하며 개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Docker 기반의 무중단 배포 자동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여 npm에 배포 중이며, 웹 서비스부터 배포 환경 구성, AWS 이중화까지 직접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프라 개발자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통해, 저는 빠르게 성장하며 가치 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aside> <img src="/icons/git_gray.svg" alt="/icons/git_gray.svg" width="40px" />

GitHub

</aside>

김진범.jpg

이름 : 김 진 범

이름(영문) : Kim Jin Beom

이름(한문) : 金 鎭 範

생년월일 : 2001.08.11 (만 23세)

이메일 : [email protected]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병역 사항 : 필


군용 네트워크 운용 경험

23년 4월부터 24년 10월까지 육군에서 C4I 운용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는 군 인트라넷에서 사용하는 서버와,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보수, 장애 대응이었습니다. 부대가 최전방에 위치하고, 작전에 사용되고 있는 네트워크 및 서비스 특성상,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요구되었습니다. 주간에는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 장비 유지 보수, 사용자 지원 등을 담당했으며, 장애 발생 시 야간 긴급 대응을 포함한 실시간 운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일일 점검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담당 간부에게 건의하여 스크립트를 작성해 자동화하였습니다.

인프라 개발자를 목표로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성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동작할 때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고 배포 환경을 설계하여 시스템이 의도대로 동작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인프라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배포 자동화까지 전반적인 흐름을 직접 연결해 보며 ‘어떻게 만들 것인가’보다 ‘어떻게 흐르게 만들 것인가’를 더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시스템 구조와 흐름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안정적인 운영까지 책임지는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게 최선인가?’

개발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끊임 없이 자기 자신에게 질의함으로서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성장의 동력이 됩니다. 질문을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드 한 줄을 작성할 때에도 항상 ‘이게 최선인가?’ 하고 자신에게 되묻습니다. 제가 작성한 모든 코드는 그 순간의 최선의 판단이 담긴 결과물이며,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제가 개발자로서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1. 기술 스택

1.1 Backend


1.2 Database


1.3 DevOps / Infrastructure